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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배관 달력 · 11월

11월 — 낙엽과 김장, 겨울 준비가 한꺼번에

배관 달력에서 가장 바쁜 달 가운데 하나입니다. 낙엽, 김장, 겨울 준비가 한 달에 몰립니다.

11월에 늘어나는 배관 일

11월 중순이면 산자락과 하천변 가로수의 낙엽이 거의 다 떨어집니다. 이때 옥상 배수구와 베란다 우수관을 한 번 비워 두면 겨울과 이듬해 봄비를 걱정 없이 넘길 수 있습니다. 낙엽이 덮인 채 겨울을 나면 눈 녹은 물이 고였다가 얼어 배수구 주변을 상하게 합니다.

하순부터 김장이 시작됩니다. 배추를 절인 소금물, 양념을 버무린 대야를 헹군 물, 고춧가루 찌꺼기가 다용도실 배수구와 싱크대로 한꺼번에 흘러듭니다. 대단지에서는 주말 김장이 몰려 같은 라인 여러 세대가 동시에 물을 쏟아 내기 때문에, 아래층 세대가 먼저 넘침을 겪습니다.

음식점은 연말 회식철을 앞두고 그리스트랩을 비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날이 차가워지면 트랩 기름이 빨리 굳고, 12월 영업이 몰릴 때 넘치면 가게 문을 닫고 작업해야 합니다. 수능을 전후로 학원가 일정이 바뀌는 때이기도 합니다.

첫 영하권 아침이 오면 바깥 수도와 계량기함, 마당 수전에 미리 보온을 해 두어야 합니다. 12월 한파가 오고 나서 준비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쓰지 않는 바깥 수도는 물을 빼고 잠가 두세요.

11월에 미리 할 것

  • 낙엽이 다 떨어진 뒤 옥상·베란다 배수구를 비웁니다.
  • 김장 전날 다용도실 배수구 거름망을 비우고, 절인 물은 나눠서 흘려보냅니다.
  • 업소는 연말 전에 그리스트랩을 비웁니다.
  • 계량기함 보온재와 베란다 수전 물 빼기를 미리 해 둡니다.
트랩에서 퍼 올린 굳은 기름 덩어리
트랩에서 퍼 올린 굳은 기름 덩어리

11월에 많이 찾는 손볼일

전화로 증상부터 말씀해 주세요

연중무휴 접수, 순서대로 배정합니다. 역류·침수는 우선 배정합니다. 도착 가능한 시간은 그날 상황에 맞춰 전화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내용은 현장 기술자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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