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배관 정기점검
배관 사고는 대부분 몰리는 때가 정해져 있습니다. 장마철 역류, 김장철 주방 막힘, 한파 때 결빙, 해빙기 누수입니다. 그 직전에 한 번씩 보면 사고 전화를 받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정기점검은 이 달력을 건물에 맞춰 짜는 일입니다.
공릉 대학가 원룸 건물, 은행사거리 학원 상가, 노원역 주변 음식점 건물처럼 쓰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 건물은 누가 무엇을 흘려보냈는지 알 수 없어 정기점검의 효과가 큽니다.
이런 증상이면 이 일입니다
- 같은 건물에서 해마다 같은 철에 같은 사고가 납니다.
- 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배수 민원이 들어옵니다.
- 오수받이나 집수정을 마지막으로 연 게 언제인지 모릅니다.
- 배관 관련 지출을 미리 예산에 넣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하는 순서
- 첫 방문 때 건물의 배관 지도를 만듭니다. 오수받이, 청소구, 집수정, 우수관 위치와 상태를 사진과 함께 정리합니다.
- 그 건물에 맞는 점검 달을 정합니다. 음식점이 있으면 겨울 전, 반지하가 있으면 장마 전을 꼭 넣습니다.
- 점검 때마다 같은 자리를 같은 순서로 보고 기록합니다.
- 손볼 곳이 보이면 바로 하지 않고 범위와 금액을 먼저 말씀드린 뒤 동의하신 것만 합니다.
작업 방법
점검은 오수받이 열어 보기, 주요 배수구 물 흘려 보기, 집수정 펌프 시험, 옥상 배수구 확인, 필요하면 내시경 촬영으로 이루어집니다. 건물마다 항목을 덜고 더합니다.
기록은 날짜별로 사진과 함께 남겨 드립니다. 세입자에게 공지하거나 다음 해 예산을 잡을 때 쓰실 수 있습니다.
계약서로 묶지 않고, 달력에 적어 둔 점검 달이 다가오면 저희가 먼저 안부 연락을 드립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언제든 그만두실 수 있습니다.
쓰는 장비 — 배관 내시경 · 흡입기 · 펌프 시험 도구 · 점검 기록지
배관 달력: 이 일이 몰리는 때
5월(장마 전)과 11월(김장·한파 전)
한 해 배관 사고의 큰 덩어리가 장마와 겨울에 몰립니다. 그 직전 달에 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미리 할 것
- 건물 도면이나 예전 공사 기록이 있으면 첫 방문 때 보여 주세요.
- 세입자 연락처와 출입 가능한 시간을 정리해 두시면 점검이 빨라집니다.
저희가 하지 않는 일
- 소방·전기·승강기 점검은 각 법정 점검 업체 몫입니다.
- 정화조 청소와 저수조 청소는 각 허가·신고 업체가 해야 하는 일이라 맡지 않습니다.
비용은 이렇게 정해집니다
전화로 증상을 들은 뒤 비용이 움직이는 범위를 먼저 안내합니다. 현장에서 막히거나 새는 곳이 세대 안인지, 공용관인지, 건물 밖인지 확인하고 작업 전에 금액을 확정합니다. 동의하신 작업만 진행하고, 작업 중 범위가 달라지면 이어 가기 전에 먼저 설명드리고 다시 여쭙습니다. 자세한 순서는 견적 원칙에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
꼭 1년 단위로 계약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점검 시기가 되면 미리 연락드리고, 그때 하실지 정하시면 됩니다.
점검 때 바로 고쳐 주시나요?
간단한 것은 그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동의를 받아 처리합니다. 큰 작업은 범위와 금액을 정리해 드린 뒤 날을 따로 잡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되나요?
됩니다. 단지 전체보다는 민원이 몰리는 라인이나 지하 집수정처럼 범위를 정해 시작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사진
이 일을 자주 맡는 노원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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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증상부터 말씀해 주세요
연중무휴 접수, 순서대로 배정합니다. 역류·침수는 우선 배정합니다. 도착 가능한 시간은 그날 상황에 맞춰 전화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내용은 현장 기술자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